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콘텐츠 바로가기
하단메뉴로 바로가기

중환자실

▣ 신생아

 

세상과 처음 만난 우리 아기들이 있는 곳,

가슴 벅찬 환희와 때로는 잔잔한 기쁨이 있는 귀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곳, 엄마 태내처럼 아늑하고 포근한 곳, 여기는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입니다.
본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1984년 신생아 전문의, 정윤주 교수에 의해 개설되어 선진의 신생아 치료 방법들이 도입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꾸준한 노력들에 힘입어 고위험 신생아들의 치료 여건들은 나날이 발전되고 치료 성적들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는 재태기간을 채우지 못한 이른둥이들과 기형아, 고위험 신생아들이 입원하여 치료받는 곳입니다.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생아 보육기뿐만 아니라 인공호흡기, 여러 가지 환아 감시 장치 등을 이용하여 환아 상태를 24시간 긴밀하게 관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진료과와 협력하여 고위험 신생아의 생존율을 높이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전문적인 치료와 간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재태기간 25주, 750g 미만의 초극소 이른둥이들도 무럭무럭 잘 자라 부모님의 품으로 퇴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이기에 신생아 전문의와 숙련된 간호사들은 환아 한 명 한 명을 내 아이처럼 생각하며 치료에 임하고 있으며, 하루를 시작하기 전 함께 모여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성숙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해 있는 모든 아기들이 하나님의 치료의 광선을 받고, 또한 보호자분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는 축복의 공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Family Site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