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과계
everywhere, everytime, only MCU!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5동 2층에 위치한 내과 계 중환자실은 노미영 수간호사 선생님과 22명의 간호사와 1명의 조무사가 9명의 환자를 돌보는 치유의 공간입니다.
내과계 중환자실은 통합 중환자실에서 2008년 12월 첫 OPEN한 병동입니다. 내과계 중환자실은 OPEN부터 함께 한 우리의 마스코트 10개월 된 꼬맹이를 비롯하여 연세 지긋한 할머님, 할아버님,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분들이 생명의 경계선에 서 계신 곳입니다. 이 분들은 혈역학적으로 불안정 하거나 혼자서 호흡을 할 수 없거나 혹은 신대체요법을 필요로 하는 등 적극적인 감시와 치료가 필요한 분들입니다. 그 분들을 위해 내과계 중환자실에는 인공호흡기, CRRT와 HD기계 등 최신식 장비를 두고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균실이 있어서 조혈모세포이식과 골수이식, 장기이식 등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간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병상의 격리실이 있어 격리를 요하는 환자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전문성이란 남들을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지혜롭게 사랑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내과 중환자실 간호사들도 이러한 전문성을 위해 날마다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마스코트 꼬맹이가 점점 커가고 발달을 해 나가듯이 내과계 중환자실 또한 앞으로 더욱 더 발전을 해 나갈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것이 자랑스럽고 행복한 우리는 간호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