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고신대 복음병원의 외래는 모든 분야를 보는 내외과계를 비롯하여 신경과, 산부인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방사선종양학과 등등 모든 진료과가 구비되어 있으며 각과의 실정에 맞도록 간호사들이 훈련되어 있어 바쁜 가운데서도 진료를 진행하면서 어려움이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러 과의 진료실이 리모델링이 되어 있어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며 앞으로 계속 추진하고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새롭고 활기차 보입니다.
처음 고신대 복음병원을 들어서다 보면 외래 진료실 안과 밖으로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는 간호사들이 보입니다. 환자를 부르는 모습, 무엇인가를 열심히 설명해 주거나 환자나 보호자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 ,몸이 불편한 분을 위해 발 벗고 뛰는 모습들은 정말 아름다워 보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일을 하는 저희들은 고신대 복음병원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면서 언제나 밝고 편안한 미소로 대응하며 몸이 불편하거나 아파서 오시는 환자분들에게 그 두려움을 덜어드리고 진료를 할 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절교육과 직원의식교육을 통하여 한층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힘쓰고 있습니다.
고신대 복음병원에 오시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능력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병의 치료와 더불어 환자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며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하심이 세상에 나타나며 하나님의 능력이 저희 병원을 통해 드러나기를 소원합니다.
고신대 복음병원 외래 간호사들은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