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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 외과계

 

외과계 중환자실은 3동 2층 수술실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 15일에 오픈하였습니다.

총 15개의 병상이 있으며 그 중 2병상은 격리 병상입니다. 외과적 문제를 가진 환자와 심장내과 환자가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지속적인 신대체요법을 시행해야 할 경우 입실하여 치료를 받으며, 집중치료를 위해 각 병상마다 모니터들이 설치되어 있고, 해파 필터, 인공호흡기, 지속적신대체요법기계, 혈액투석기, 지속적 수액 주입기, 가온기, 등의 여러 기계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심장파트 환자들이 많아 “우리는 복음병원의 심장”이라는 생각을 하며 “건강한 심장”처럼 쉬지 않고, 묵묵하게, 리듬감 있게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환자들을 간호하고 있습니다.
이영옥 수간호사 선생님, 권선주 책임간호사 선생님, 26명의 간호사, 사원, 4명의 간병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함께 모여 중환자실의 모든 것을 맡겨 드리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연합하여 하나님의 손과 발로 환자들을 간호하고 있습니다.
보호자 면회는 1일 30분씩 2회(오전 11시 30분~ 12시, 오후 8시~ 8시 30분)실시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가 나쁘고 계속 함께 있지 못해 많이 걱정하며 힘들어하는 보호자들에게도 신뢰와 편안함을 주기 위해 설명과 면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정확한 집중 감시, 최상의 간호 및 빠른 치료를 주치의와 함께 호흡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는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3H(heart, head, hand)를 실천하며 나아가는 외과계 중환자실이 되겠습니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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