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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s 스토리

신생아집중치료지역의료센터 Story 등록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6.04.27 pm 02:41:08 / 조회수 : 5879

 

 

환아와 부모 곁에서 하나님 위로 전하는 공동체
마침내 이룬 기도제목, 신생아집중치료지역의료센터

 

고신대 복음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센터장 홍유라 교수)가 2월 26일 개소했습니다.
고신대 복음병원이기 때문에 다른 병원에서 할 수 없는 유일한 하나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일하면서 환아들과 부모님 곁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공동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총 7억5천만원(장비 6억원, 시설 1억5천만원)을 보조받고, 병원으로부터 대응투자비 6억 원을 지원받아 새 단장을 마쳤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매년 운영사업비로 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되면서 기존 신생아중환자실은 5개 병상이 늘어나 18개 병상으로 확장됐습니다. 최신 장비도 새로 갖췄습니다. 인력도 대폭 증원됐습니다. 전문의가 1명 늘어나 2명, 레지던트가 1명 늘어나 3명, 간호사가 5명 늘어나 19 명이 됐습니다. 아마,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에 선정되지 않았다면 기대하기 어려웠던 부분입니다.
마침내 소아청소년과의 첫 번째 기도제목이 응답 받은 것입니다.

 

센터장 홍유라 교수는 센터 개소 소감을 말합니다. “예전부터 센터를 하고 싶었는데 ‘과연 잘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컸었습니다. 그동안 병원의 상황이 안 돼서 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센터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합니다”
지역센터 공모 준비는 홍유라 교수와 정유진 교수가 맡았습니다. 홍유라 교수는, 정유진 교수가 복음병원에 근무하다 타 병원으로 옮겨갔지만, 정유진 교수와 함께 일하고픈 마음에서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마침 국가에서 전문의 1명 충원을 요청, 홍 교수의 짐을 덜어줬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것은 센터 시설 설계였습니다. 일할 때의 동선을 고려해 어떻게 하면 환자에게 편하게 만들지를 고민하면서 기관실, 전기실 등과 끊임없이 협의해야 했으니까요. 그렇게 8월까지 최상의 시설을 설계했습니다.
그런데 8월 발표예정이던 최종결정이 갑작스런 메르스 사태 때문에 차일피일 미뤄졌습니다.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담당자 들이 모여 회의를 해야 하는데, 메르스 사태 때문에 모일 수가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다행히 추석이 지나며 복음병원은 신생아집중치료실지역센터에 선정됐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바람에 2016년 1월 1일로 잡았던 개소 일정의 연기도 불가피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홍 교수에게는 그 마저도 은혜입니다.
“메르스 때문에 지연된 만큼 시설에 대해 더 충분히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겸손한 마음으로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규모가 조금 더 커질 필요가 있었는데 꼭 필요한 시기에 센터를 허락해주셔서 규모를 확장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합니다”

 

지역센터에 전문의 1명이 새로 합류했습니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함께 근무하다 떠나갔던 정유진 교수입니다. 3년 만입니다. 다시 복음병원 소아청소년과로 돌아온 것이.
“홍유라 교수님으로부터 함께 하자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많이 사랑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마음 이 감동되고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내가 가야할 곳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픈 아기들에게 해줄 수 있는 더 좋은 것을 해주기 위해 아기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의 간호파트를 이끌어갈 이현주 수간호사도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특별합니다. 신생아중환자실에 부임한 지 얼마 안 돼 모두가 함께 기도해온 기도제목이어서 입니다.
“이 세상에 처음 나온 아기들이 우리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 사랑으로 신생아들을 잘 보살피도 록 하겠습니다. 지역센터가 하나님의 영광을 더 드러낼 수 있는 기회가 되 것 같아 더 감사합니다”

 

센터장 홍유라 교수는 바람을 밝힙니다.
“복음병원 소아청소년과 의국의 말씀이 미가서의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해나가는 의국이 되자’인데, 이 말씀은 일하는 공동체에 똑같이 적용됩니다.
고신대 복음병원이기 때문에 다른 병원에서 할 수 없는 유일한 하나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일하면서 환아들과 부모님 곁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공동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