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우리가 사랑한 ‘C. S. 루이스’라는 언어
무뎌진 영혼을 벼리는 그의 예리한 시선들!
장르를 넘나들며 펄떡이는 명문(名文)의 향연
『나니아 연대기』, 『순전한 기독교』의 작가 C. S. 루이스, 일상에 숨을 불어넣는 영성과 지성의 수풀로! C. S. 루이스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성경, 죄, 악, 자연, 성(性), 그리스도인의 삶, 기도, 믿음, 긍휼, 죄책감, 용서 등 기독교 신앙의 주요 주제들에 관한 폭넓은 저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도발적이고 기발하며 통찰력 있는 지혜의 숨은 보화를 담고 있는 동시에, 현대 기독교에 엄청나게 큰 영향을 끼친 한 위대한 인물에 대한 더없이 완벽한 소개서다. 단순히 재치와 지혜가 담긴 경구가 아니라, 루이스 특유의 사고 성향을 통해 빚어지고 채색된 개념을 실었다. 방대한 지식과 논리력에 상상력이 한데 어우러진 폭넓고 풍성한 앤솔러지!
저자소개 :
저 : C. S. 루이스 (Clive Staples Lewis)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