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당신의 마음, 안녕하십니까?”
이무석, 박재연, 하재성 강력추천!!
“정신 분석가인 나는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려 주는 책을 기다렸다. -이무석(정신분석가, 전남대 명예교수, 『30년만의 휴식』저자)
계절은 봄이 되었는데, 우리 마음은 여전히 겨울을 보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와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많은 이들이 지치고 나아갈 바를 모르고 멈춰 있다. 이런 때, 현실의 무게를 버티며 마음을 지키는 일이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비단 바이러스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현시대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미래에도 마음의 문제는 끊임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방구석에서도 마음의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책이다. 혹시 내가, 가족이, 친구가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저자소개 :
저 : 그레고리 얀츠 (Gregory L. Jantz)
정신 건강 전문가이자 전인적 치료의 선구자다. 섭식 장애와 우울증, 불안증,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더 효과적인 치료법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또한 그는 미국 내에서 10대 우울증 치료 기관에 선정된 ‘더 센터: 희망의 처소’(The Center: A Place of Hope)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상담과 의료지원을 하는 더 센터는 전인격적인 치료 센터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약물중독이나 일련의 정신적 외상인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회복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그의 치료 방식은 환자들의 감성적, 관계적, 지성적, 신체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환자 각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치료 계획과 함께 영적인 측면까지도 치료적인 영역으로 수용하려는 획기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CNN, FOX, ABC, CBS 방송에 출연해 전문적인 지식을 나누고, ‘스라이브 글로벌’(Thrive Global)과 ‘사이콜로지투데이’(Psychology Today) 블로그에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상담과 심리치료를 주제로 하며 탁월한 분석 능력과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혜안과 시의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며 대중과 소통한다.
그는 또한 37권 이상의 책을 낸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분노 조절하기》(은혜출판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