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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회심의 은혜 글쓴이 : 조셉얼라인 / 출판사 : 페밀리북 / 가격 : 10,000

책소개 :

당신은 진정 회심했는가?
그렇다면 삶으로 그 회심을 증거하라

회심의 은혜는 열정적인 전도로 불꽃같은 삶을 산 조셉 얼라인의 대표작으로 350여 년 동안 “회심의 고전”으로 사랑받아온 책이다. 저자는 강렬하게 외친다. “회심은 자신의 몸과 마음과 능력에서 온전히 일어나야 한다. 회심은 하나님의 뜻에 예외와 한계를 두지 않고 주저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회심한 자는 주님의 구원뿐만 아니라 통치까지 기꺼이 받아들인다. 즉 주님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지 따르겠다고 결단하고 주님의 원대로 사용하시도록 자신을 비워둔다. 그럼으로 거룩함이 자신의 삶 전반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진정한 회심자는 복 받은 사람이다!”

 

저자소개 :

“아버지여, 완고한 사람들을 포기하지 말아주시옵소서. 능력의 말씀을 전해주시면 돌이킬 것입니다. 주님, 저의 수고로 영혼들이 회심했다는 사실이 마지막 날에 드러나게 하소서. 그들이 저의 전도로 당신을 알게 되었다고 증언하게 하소서. 비록 제가 이 땅에 있는 동안에는 알 수 없겠지만, 간절히 바라오니 그렇게 되게 하소서.”

조셉 얼라인은 영국의 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1645년 교역자인 큰형의 죽음을 계기로 영적 위기를 겪으며 회심하게 되었는데 이후 옥스퍼드의 링컨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약관 20세에 장로교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사역을 시작했다.
그는 목회 초년병 시절부터 불신자 전도를 최우선으로 삼고 영혼 구원에 진력했으며 당시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의 할아버지 존 웨슬리와 함께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청교도 박해 때 수차례 투옥되면서도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한 그는 잦은 투옥으로 몸이 쇠약해져 34세의 나이로 소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