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신앙 명문가의 자녀교육』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믿음의 가계를 만든다는 것의 의미와 그 방법을 일깨우는 책이다. 성경적인 방법으로 세 딸을 양육해 온 저자는 자녀를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확증되고, 순종하는 자에게 나타난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의 가문, 백정 출신으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가 된 박서양의 가문, 철저한 십일조 생활로 부자가 된 록펠러의 가문, 8명의 목사와 30명의 장로를 배출한 김덕호 장로의 가문 등 믿음으로 살면서 자녀들을 신실한 인재로 키워낸 신앙 명문가 특별한 자녀교육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다. ‘애착’과 ‘사랑’을 밑거름으로 하되, 그 안에 담겨진 ‘말씀’과 ‘복음’을 통해 자녀를 영성적 인간으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일깨운다.

저자소개 :

1961년 경북 영덕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일본 유학을 마친 신식 아버지 덕분에 비교적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온 가족이 생존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형편이 어려웠지만 책을 좋아해서 친구를 사귀는 첫 번째 조건으로 책 많은 집을 골랐는데, 이때부터 책벌레 습관이 형성된다. 대학에서 인문학을, 대학원에서는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고 졸업 후에도 한해 2백여 권 이상의 책을 25년 동안 꾸준히 읽어 왔다. 이후 글에 대한 탁월한 재주를 인정받으면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특히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지혜와 지식을 함께 공유해 나가는 일을 평생 업으로 여기고 있다. 현재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방을 운영하면서 이 땅에 맞는 실질적인 대안 학교 만드는 일에 여념이 없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e-비즈니스』『세상을 확 바꾼 체이지 메이커 75』『성공 인생노트 77』『10대가 가기 전에 할 일 33』, 『12살, 리더십을 배울 나이예요』,『아버지와 아들: 마음의 벽을 허무는 180km 도보여행』등이 있다. 인생의 꿈을 결정짓는 16살에 해야 할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