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스스로 믿음 있다 하면서 왜 삶에서는 그 믿음이 보이지 않는가?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의 행실로 판단하리라!”

현장에서 설교를 듣는 것처럼 눈에 쏙쏙 들어오는 박정근 목사의 야고보서 강해서
야고보는 자신의 형인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았지만 훗날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에게 나타나신 뒤 회심하여 그분을 믿게 된다. 야고보는 구원의 방편으로서 행위가 아니라 참된 믿음에 당연히 따라오는 행위를 말하면서, 그리스도를 믿는 참된 믿음은 반드시 행위로 드러난다고 강력히 이야기한다. 또한 참된 믿음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다루면서 우리에게 믿음의 삶을 살라고 도전한다. 입에 발린 믿음이 아닌 참된 믿음으로 사는 게 너무나 어려운 시대다. 하지만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섰을 때 우리는 무엇으로 그분에 대한 사랑을 증명할 것인가? 야고보서를 명쾌하고 현실적으로 풀어 낸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믿음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생동감 있는 믿음인지 죽은 믿음인지 점검해 보라.

예수님을 믿고 나서 당신의 삶은 변화되었는가?
당신은 시련이나 유혹이 올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마음속으로 은근히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는 않는가?
말을 쉽게 내뱉어 실수하지는 않는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주 갈등을 겪지는 않는가?
재정과 환경을 올바로 다스리고 있는가?

저자소개 :

박정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5년도 도미하여 10년간 달라스 신학교에서 성서 강해(Th.M, Ph.D. 과정 수료)를 전공하였다. 박사 과정 중 달라스에 위치한 한우리교회에서 4년간 목회하였고, 1995년에 귀국한 후 영안교회의 담임 목사로 부임, 현재까지 사역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리버티 신학대학교의 겸임 교수이며, 신학교와 각종 세미나에 초빙되어 목회자들에게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믿음의 삶으로 인도하는 아브라함 이야기 『복의 근원이 되라』, 사사기·룻기 강해 설교 『인생의 반전을 꿈꾸라』, 새롭게 풀어 쓴 산상수훈 『그리스도인의 대헌장(이상 도서출판 디모데)』, 갈라디아서 강해 설교 1권 『지금도 우리가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하는가』, 2권 『아직도 우리가 복음을 다시 이야기해야 하는가』, 사도행전 강해 설교 『사도행전 1-4(이상 도서출판 누가)』, 에베소서 강해 설교 『날마다 은혜의 사람으로 1, 2(소그룹 하우스)』,『복음의 자유를 누려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