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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부자로 살기보다 부요하게 살라 글쓴이 : 앤디 스텐리/정성묵 역 / 출판사 : 디모데 / 가격 : 11,000

책소개 :

돈이 주인인가,
하나님이 주인인가?

두 주인을 섬기지 않으려는 그리스도인의 결단
삶의 소망을 돈에 두지 않고 하나님께 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돈이 인생의 전부이고 성공의 척도라고 강변하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돈과 소유에 관한 바른 신학과 신앙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돈이 믿음의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세속적 가치관에 오염된 소유권의 문제를 바로잡고, 부(富)를 탐욕의 도구로 전락시키지 않고 영원한 나라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시각을 교정해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대부분은 자신이 부자인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우리 문화가 날마다 불만족을 일으키는 메시지를 쏟아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의 절반은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여러 데이터를 분석한 객관적인 수치로 우리가 얼마나 절대적인 풍요를 누리고 있는지를 일깨워준다. 그리고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자기 자신만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곧 탐욕이라는 사실을 경고한다.
부의 역효과는 대단하다. 우리가 아무리 신앙대로 살려 애쓸지라도 하나님보다 돈을 앞세우고 의지하기가 쉽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삶의 매순간, 한 치, 한 자락까지도 하나님의 손에서 나와 다시 하나님께 돌아갈 것임을 분명히 말한다. 소망을 돈에 두지 않고 하나님께 두려면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며, 나누어주기를 좋아하고, 너그러운 자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부의 역효과를 막는 예방책이다.
그리스도인의 소유는 전도의 사명이라는 목적 위에 있다. 우리가 나눌 때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사 아무 조건 없이 자신을 내어주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최고의 전도법은 신학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정함이 없는 재물이 아닌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삶을 사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나아가 돈이 주인 된 삶을 거절하고 하나님이 주인 되신 인생, 부가 아닌 부를 공급해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부요한 삶의 길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

앤디 스탠리(Andy Stanley)는 노스포인트 사역재단(NPM) 설립자다. 애틀랜타 지역의 일곱 개 NPM 교회에 주일마다 3만 3천 명 이상이 출석하고 있다. 아울러 NPM이 애틀랜타 광역권 바깥에 개척한 25개 이상의 교회에 매주 총 1만 5천 명 이상이 출석하고 있다. 노스포인트의 여러 웹사이트를 통해 설교와 리더십 강의 등 앤디 스탠리의 메시지에 접속하는 횟수는 매달 1백만 명을 웃돈다. 아내 샌드라(Sandra)와 함께 조지아 주 알파레타에 살고 있으며 세 자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