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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종교/역학]선택, 하나님 편에 서다 글쓴이 : 조영민 / 출판사 : 우리가 만드는 책 / 가격 : 16,000

책소개 :

20년 가까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장 사역을 하고 있는 조영민 목사의 설교를 모은 책이다. 20대 초중반 청년들이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 그들의 현실적 고민을 쉽고 명확한 설교로 녹여냈다. ‘88만 원 세대’, ‘아프니까 청춘’으로 불리는 현 시대의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 앞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 순종하는 바른 선택’이다. 자신을 지키는 성벽(스펙)을 쌓기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는 믿음과 순종의 길을 택하여 변화된 청년들의 고백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저자 조영민 목사는 현재 분당우리교회 대학부를 섬기고 있다. 그는 선교단체 IVF 출신으로 군 복무 시 설교 사역을 한 것을 시작으로 청년들 대상으로 말씀을 전해 온 청년 전문 사역자이다. 효창교회, 내수동교회를 거쳐 분당우리교회에서 설교 잘하는 목사로 알려져 있다. 그가 50여 명으로 시작한 대학부는 현재 재적 인원 300여 명에 이른다.

열두 인물의 이야기는 청년들 대상으로 선포된 설교이지만, 청소년부터 장년들에게도 신앙의 성숙과 믿음의 결단에 도움이 되는 주옥같은 메시지들이다. 본문에는 저자 조영민 목사의 설교를 영상으로 들을 수 있는 QR 코드가 삽입돼 있어 스마트폰 및 테블릿 PC와 연동하여 ‘읽기’와 ‘보기’를 겸하여 숙지할 수 있다. 각 인물 설교의 끝에는 본문 내용 전체를 들여다볼 수 있는 한 컷의 설교맵이 들어 있다. 저자의 제자인 이장원 씨가 교회 주보에 연재하여 매 회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한 그림이다. 설교를 정리해 볼 수 있는 독자Tip도 각 장마다 삽입돼 있어 청년부 교재 및 토론 도서로 활용할 수 있다.

 

저자소개 :

저자 : 조영민
목회자 가정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지만 믿음이 없이 20년을 살았다. 21세에 선교단체의 불신자 수련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했고, 얼떨결에 ‘말씀의 종’이 되겠다는 서원과 함께 “하나님의 청년들을 키우는 데 인생을 드리고 싶어요”라고 기도했다. 그 결과 효창교회 청년부에서 3년,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5년 그리고 분당우리교회의 개척 대학부에서 3년을 청년을 대상으로 사역했다.
“못생긴 소나무가 산을 지킨다”고 했다. 잘하는 게 없어 우직하게 말씀만 연구하고 선포했다. 그는 분당우리교회 부임 면접 시 이찬수 목사의 “조 목사는 가르치는 것 말고 무얼 잘하나?”라는 질문에 “가르치는 것 말고는 잘하는 게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다시 그 질문 앞에 서면 똑같이 대답할 만큼 하나님께 서원한 ‘말씀의 종’이 되는 것만을 목표로 사역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 사역자로 집중한 결과의 산물이 이 책이다. 그에게 가장 큰 행복은 이 책의 설교들로 인해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 편에 설 수 있었다는 청년들의 고백을 들을 때다.
한국기독학생회(IVF)에서 예수님을 만났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