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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본고신

의료기기 전문수입업체 사이버나이프 코리아 [크리스천투데이,05.1.5] 등록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5.01.10 pm 02:59:15 / 조회수 : 7232

2004년 12월의 마지막을 하루 앞둔 늦은 저녁 곽병권전무이사를 찾은 날은 유독 을씨년스런 날씨에 참으로 곤혹스럽기까지 하였다. 원래 본사에서 만나기로 한 것을 서로의 사정상 일산 백병원 근처의 한 커피솦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믿음으로 경영하는 (주)사이버나이프 코리아의 실질적인 책임자 곽병권 전무이사
▲현시대 최고성능을 자랑하는 검증된 암 전문 치료기 사이버 사이프

회사소개를 해주신다면

㈜싸이버나이프 코리아는 첨단 암치료기인 사이버나이프(Cyberknife)를 생산하는 미국의 아큐레이사(Accuray Inc.)의 한국 총대리점으로서 장비 수입, 판매, 관리를 하는 회사이다.

본사는 배성룡 사장과 의료기 영업,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3인과 10년 이상의 경험자 2명, 그리고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엔지니어등 8명으로 이루어진 작지만 딴딴한 회사로서 현재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치과용 컴퓨터 촬영기 수입 판매를 병행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회사이다.

미국이 본사인 회사인데 주력 수입 품목은 무엇이 있는가

고가의 장비인 사이버라이프라는 암전문 치료기를 취급하고 있다.

사이버나이프란 무엇인가

암 질환 치료방법은 수술 치료, 약물(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 몇 가지의 방법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전문의가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하여 치료를 한다. 사이버나이프(CyberKnife)는 그 중에서 방사선 치료 영역의 한 종류라 말 할 수 있다.

1) 방사선 치료

일반적 방사선 치료(Radiotherapy)

선형가속기(Linac)를 이용한 치료법, 약1개월에서 3개 월정도 매일 통원하여 일정량의 방사선을 조사받음으로 치료하는 방식이고 대부분의 방사선치료는 방법을 말한다.

방사선 수술(Radiosurgery)

1980년대 후반부터 감마나이프(Gammaknife)를 이용한 뇌종양 치료를 비교적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해왔고 국내에 9개 병원에서 지금도 시행 중에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이버나이프가 개발되어 머리뿐만아니라 전신의 암(종양)을 개복하지않고 수술하는 방사선 수술 치료로 이용하고 있고 국내는 원자력 병원과 강남성모병원이 매우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2) 사이버나이프 개요

사이버나이프는 1992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병원에서 개발되어 실리콘밸리에 아큐레이(Accuray)사가 설립되었다.
1994년 최초로 FDA에 뇌종양, 두경부 종양에 대한 치료 승인 받고 그 후 2001년 8월 전신 종양을 치료 할 수 있는 3세대 사이버나이프로 업그레이드되어 2차 FDA승인을 받아 현재와 같이 전신 종양을 방사선 수술 치료 할 수 있는 유일의 장비가 되었다. 세계적으로는 60여대, 국내는 2대가 이용되는 등 급속한 수요증가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이버나이프의 치료 원리는 6개의 관절로 이루어진 로봇 팔에 소형의 고성능 선형가속기를 탑재하여 치료 부위를 이미 컴퓨터 단층 촬영기에서 확인한 다음 그 정보를 사이버나이프 메인 컴퓨터에 저장한다. 그리고 저장된 정보에 의해 암의 정확한 위치, 암의 모양, 암의 크기 등을 확인 한 다음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찾아 내고 치료 계획을 수립한 다음 방사선을 수십 번에서 최대 1200번의 방사선 조사를 한다. 조사할 때 마다 암의 위치에 정확히 조사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위치를 추적 확인하는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미사일 항법 기술 방법을 이용하여 정상 세포에 손상 없이 암 세포만 방사선 조사하여 암을 제거하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사이버나이프 치료는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집중 조사하기 때문에 기존의 일반적 방사선 치료가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치료기간이 필요한 반면, 사이버나이프는 단 하루 1회 또는 3회(3일) 치료로 입원 없이 외래 치료가 가능 한 치료법이다.

비슷한 사양의 타 제품들과 비교 했을 때 어떤 장점을 보유했는가

1. Gammaknife(GK)

1980대에 스웨덴의 러셀 교수에 의해 개발된 뇌종양 전문 치료장비인 방사선 수술장비이다. GK는 방사선에너지 소스를 코발트라는 방사선을 사용하는 유일한 장비로서
코발트 소스의 반감기가 5.26년이므로 약7-8년마다 소스를 교체해야하는 단점을 지니고있다.

본 장비는 머리에 부착시키는 콜리메이터 장치를 이용하여 방사선에너지를 종양위치에 맞추어 조사하는 방식으로서 장치의 특성상 뇌종양만 치료 할 수 있다.

치료를 위해서는 머리에 고정틀을 마취 후 부착하여 고정틀을 위치 표식기준으로 한 치료를 해야 하는 불편이 수반된다. 본 장비는 하루 1명을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Cyberknife(CK)

1994년 미국 스탠포드대학병원의 존 애들러박사에 의해 개발되어 2000년대부터 최첨단의 방사선 수술기로 인정 받고있다. 본 장비는 GK와 다르게 뇌는 물론 전신의 종양의 치료에 적용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방사선 수술장비이다.

장점은 아래 추가 설명

3. TOMO Therapy

본 장비는 1990년대 후반에 개발되어 미국의 위스콘신 대학병원을 기반으로 임상치료를 거처 각 병원에 판매 중인 장비이다.

Tomo therapy는 GK, CK와는 치료 방법이 다른 일반 방사선 치료 장비의 업그레이드 제품임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일반 치료장비의 치료 방법 발전 과정을 보면 최초 기본치료법이 면조사(2D)방법에서 입체 조사(3D, Conformal therapy)방법으로 진행되었는데 이 입체조사는 면조사에 비해 정상조직을 덜 손상 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최근의 치료법이 입체세기변조조사법(IMRT)이 있는데 이는 앞의 입체조사 방법을 발전시킨 기법으로서 치료 효율을 높이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사용자들이 치료계획단계 시간이 장시간(약2-10시간)소요되어 불편 함을 지니고 있다.

그 다음에 개발되어 나온 것이 TOMO Therapy로서 이는 IMRT를 이용한 방법에 사용자가 편리하도록 고안 된 것이다.

이 장비도 첨단 개발품이긴 하나 환자치료 효과는 일반 IMRT와 동일하며, 치료기간도 1-3개월의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단점이 있다.

본 장비도 전신 암을 일반치료 할 수 있으나 머리 등 예민한 부분은 치료를 꺼리는 경향이 있고 움직이는 장기에는 적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앞으로도 개발 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나이프 수술의 장점으로

〈일반 수술에 비해〉

1) 안전하고 외상이 없다.
치료 부위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시 발생하는 출혈이나 감염, 수술후 발생 할 수 있는 합병증이 없다.
2) 편리 하다
마취가없고, 입원이 필요없음으로 의식이있는 상태로 약 1시간만 치료하면 일상 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직장인은 오후 조퇴 후 치료도 가능)
3) 치료 가능한 범위가 넓다.
수술이 불가능한 부위나 크기, 마취관련 합병증으로 수술이 불가능 한 환자, 즉 당뇨, 고혈압, 간기능 수치 저하, 폐기능 저하등의 원인으로 마취가 곤란한 환자에게 사이버나이프 치료가 가능하다.
4) 회복 시간이 불필요 하다

〈일반 방사선 치료 장비에 비하여〉

1) 치료 기간이 짧다.
2) 뇌정위 고정틀이 필요 없으므로 통증이 없다.
선형가속기, 감마나이프는 머리에 위치를 나타내는 고정틀을 마취 후 삽입 한다.
3) 치료 범위가 넓다.
일반 선형가속기는 머리 치료가 어렵고, 감마나이프는 체부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사이버나이프는 신체 어느 부위라도 정확한 치료가 가능 하다.
4) 매우 정확하다
컴퓨터로 조종되는 로봇팔의 오차는 0.3mm 이내이고, 병소 추적장치가 실시간 유도하므로 정확하게 치려 할 수 있다.
5) 합병증, 부작용이 없다.
탈모, 구토,등의 합병증이 거의 없다.

〈 치료 대상〉

뇌종양, 뇌혈관 질환, 기능성 질환, 기존의 방사선 수술장비로 치료가 불가능 했던 척추종양, 척추 혈관 질환, 전신의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도 치료 할 수 있다. 또한 병소의 모양이 불규칙하여도 제한이 없으며 크기가 큰 경우나 시신경, 청신경과 같이 중요 장기가 가까이 있는 경우에도 조사구경을 다양하게 선택하여 치료 할 수 있다.

1) 두경부 질환
-악성 뇌종양: 전이성 뇌종양, 원발성 뇌종양.
-양성 뇌종양: 청신경초종, 뇌수막종, 뇌하수체 선종, 혈관모세포종, 두개인두종 등
-이비인후과 종양: 비인두암, 부비동암, 수술 불능의 각종 이비인후과 종양
-뇌혈관 질환: 뇌동정맥기형, 해면혈관종 등
-기능성 질환: 삼차신경통, 파킨슨씨병, 간질 등

2) 전신 질환
-척추종양: 전이성 척추암, 원발성 척추암, 척추 신경초종 등
-척추 혈관 질환: 동정맥 기형, 혈관아세포종, 해면혈관종 등
-전신의 원발암: 간암, 폐암, 췌장암, 전립선암 등
-전신으로 전이된 경우: 원발성 종양에서 간, 폐, 뼈, 또는 각종 임파절 등으로 전이하여 심한 통증 및 급박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의 고식적 목적 또는 전이부분이 한정되어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전신의 재발암: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 후 국소적으로 재발 된 경우.

현재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곳이 있는가

현재 사이버나이프를 사용 병원은 서울의 원자력 병원과 강남성모 병원이 사용 중에 있다.

사용 중인 원자력병원과 강남성모병원의 실적은 어떠한가

1) 원자력 병원:

2002년 6월 첫환자 치료후 현재까지 820명을 치료하였다.
췌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 암, 척추 암등 체부 종양을 세계 최다 방사선 치료하는 성과 를 기록 중이고 그 성과는 대단 한것으로 평가 받고있다. 특히 본 병원에서는 재발된 자 궁경부암 환자 37명을 치료하여 20명이 완치되는(2004년5월 TV보도)등 54%의 경의로운 완치율을 보이는 큰 성과를 발표 했다.

2) 강남성모 병원

2004년 3월부터 치료가 시작되어 현재 뇌종양 120여명, 체부 암 130여명 등 250여명을 치료하는 중이다. 특히 지난 7월23일 TV에 발표된 바대로 말기 간암환자를 사이버 나이프로 치료하여 매우 급속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이로 인해 현재 강남 성모병원은 200여명의 간 암환자가 치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추가로 납품 준비 중인 곳은 어디인가

사이버나이프 설치예정병원은 아래와 같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과는 계약 중에 있고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이고 다른 병원들은 협의중이다. 어제도 아주대 관계자를 만나고 와서 연락을 기다리는 고무적인 상황이고 지방의 몇몇 대학과 미팅 중이다.

1)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2) 고려대학교 병원
3) 기타 4개 대학 병원

그 곳에 설치할 시에 어떤 기대 효과를 가질 수 있느냐

먼저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국내 암 진단 치료 7번째인 병원으로서 년간 3800명정도를 진료하고 있다. 부산 경남은 매년 13,000여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본 대학병원에 사이버나이프가 도입될 경우의 역할과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 되고 지역 암 센터로서의 위상이 매우 확고해 질 전망이다. 또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 할 수있을 것 같다.

※고신 대학복음병원 암 환자 현황
암 진단 건수: 3,880명/년 --- 전국 7번째
암 수술 건수: 2,220명/년

※ CK(사이버나이프) 적용 주요 암 수술 및 진단 건
신경외과 암 수술: 100명(진단, 215명)-115명이 타 병원으로 이동 치료
이비인후과 암 수술: 113명
치료 방사선과 치료: 688명

※ 사이버나이프 치료가능 환자수 분석

1.신경외과: 수술환자 중 70명
타 병원 이동 치료 환자흡수 57명
2. 이비인후과: 수술 환자 중 56명
타 병원 이동 치료 환자 미확인
3. 치료 방사선과: 92명
4. 일반외과, 흉부외과: 50명
5. 비뇨기과: 20명
6. 산부인과: 20명
7. 타 대학 방사선 치료 환자 중 CK 가능 자(442명)중 20%인 84명
8. 영남지역 뇌 종양(전이 암 포함, 전체 암의 10%로 추정),
환자(1,200명)중 10% 흡수 치료 가능: 120명

CK 치료 가능 자 전체 수: 569명

※ 수익성 검토
치료 수가:
Brain: 6,200,000.
Body: 11,000,000
치료 구성비(50:50), 1인 평균 치료수가8,600,000

1. 수입: 5,291,000,000/년 -> 440,983,000/월
1)치료 수입 : 569명 * 8,600,000 = 4,893,000,000/년
-> 407,783,000/월
2)진단 수입 : 569명 * 700,000 = 398,000,000/년
->33,200,000/ 월

2. 지출: 1,788,000,000/년 -> 149,000,000/월
1)인건비: 10,000,000/월 -> 120,000,000/년
2)관리비: 1,000,000/월 -> 12,000,000/년
3)금융비:120,000,000/월 -> 1,440,000,000/년
4)유지보수료:18,000,000/월 -> 216,000,000/년(2년 차 이후)

3.순 수익:3,503,000,000/년 -> 291,983,000/월

※ 결론

전술 된 바와 같이 고신대학 복음병원은 암 진단 매년3,880명 이상과 암 수술 약2,200명 정도를 하는 전국 7번째 암 진단 및 치료의 전문 치료 기관이다.

현재는 병원의 사정상 다소 침체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첨단 암 진단기인 PET-CT, 로봇치료기인 사이버나이프를 도입하여 2-3년 전의 암 전문 치료 기관으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뿐 아니라 그 이상의 암 환자 치료가 충분히 가능 할 것으로 판단 된다.

사이버나이프 치료에 의한 수입만도 년간 35억 원의 순 수입이 예상 되며, 현 사이버 나이프 치료기관의 예로 보아 일반 암 수술의 30%이상의 시너지효과도 기대 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됨으로 경영수지의 긍정적 평가를 확신 하는바이다.

앞으로의 사업 비젼은

앞으로의 사이버나이프 전망으로, 현재 2개 병원이 사용중인 사이버 나이프는 국내 암 전문의들간에 매우 높은 치료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경이롭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설치예정병원이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을 비롯해 2005년에만도 4개 병원이 도입을 추진 중에 있다.

미국은 60여대, 일본20여대가 설치예정이고 한국의 경우는 3년 이내에 10여대의 사이버나이프가 공급될 전망이다. 본사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기술 인원을 확충하는 등 다각도로 메이커와 협의하고 있는 중이다.

개인적으로 돈을 벌어 뭐 할 것이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 “작년 8월부터 새벽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 있다. 기업의 이윤의 50%를 구제사업으로 사용하겠다”는 서원 기도를 하였다고 말한다.

인터뷰를 마치고 일산 대화역에서 지하철로 서초동에 도착하니 12월 31일 새벽 1시가 지나고 있었다.

광림교회 (담임 김정석목사)의 일산성전(담당 손인국목사)에 출석하는 곽병권집사는 (주)사이버나이프의 실제적인 한국 책임자로 참으로 작지만 다부진 성격의 소유자로 “한번 목표한 바를 꼭 이룬다”는 자신의 신념을 통해서도 알게 되지만 의지가 강한 믿음의 집사인데 그의 신앙의 믿음은 새벽기도를 통한 성령의 도우심을 사모하기 때문이란다.

글, 사진: 허난세위원nanse704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