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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s 스토리

의료선교의 열정이 넘쳐 나는 의사 혈액종양내과 신성훈 교수 Story 등록자 : 운영자 / 등록일 : 2014.09.24 am 11:36:03 / 조회수 : 3817

부인과 자주 이야기하곤 합니다. 내시경 하나 들고, 페루의 의사가 없는 무의촌에 가서 남은 여생을 봉사하고 싶다고요. 또 이런 이야기도 합니다. 직접 선교지에 가서 사역하는 것보다는 선교지와 한국의 의료진을 연결해서 도와주는 중간 가교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요. 아이들에게 의사로서의 경험과 선교지의 경험을 나누며 아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도 싶습니다.
아직 먼 은퇴 후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다 내려놓고 순종하며 따라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