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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질병정보

안성형 수술은 어떤건가요 [안과]
안성형 클리닉에서는 취급하는 질환은 눈꺼풀에서 안와에 이르는 모든 질환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안성형수술(쌍꺼풀 수술, 아래 눈꺼풀 성형술)
안검하수
눈꺼풀 질환(안검내반, 안검외반, 안면신경마비)
눈물관질환(선천성 비루관 폐쇄 포함)
갑상선 안병증
종양(안와, 안검)
안검경련증
안와골절
움직이는 의안수술


안성형수술
- 쌍꺼풀수술, 윗눈꺼풀 성형술
쌍꺼풀은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인 눈꺼풀 올림근이 피부에 부착하여 눈을 뜰 때 눈에 예쁜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서양인의 경우는 눈도 크고 태어날 때부터 쌍꺼풀이 있는 반면에 동양인은 서양인과는 눈의 구조가 달라 쌍꺼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눈 위쪽에 있어야 할 지방이 눈 밑으로 쳐져 두둑한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쌍꺼풀을 원하는 사람들의 취향도 계속 변하여 과거에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서양적인 높고 큰 쌍꺼풀을 갖기 위해 성형수술을 원하였으나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갖기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안과에서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쌍꺼풀 수술은 대게 젊은 사람에서 미용적인 목적으로 하지만, 나이가 드신 분도 늘어진 피부를 제거함과 동시에 쌍꺼풀 수술을 받음으로써 젊음을 되찾을 수 있도 있습니다.
수술방법은 기본적으로 환자의 얼굴 형태, 눈의 모양, 나이 등을 고려하여 봉합만 하는 매몰방법과 피부절개, 지방제거와 남는 피부를 제거하는 방법 등 다양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목적을 자연스럽고 예쁜 눈의 모습을 갖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안검하수
- 안검하수란?
위눈꺼풀에는 윗눈꺼풀울 위로 올렸다 아래로 내렸다하는 근육(윗눈꺼풀 올림근)이 연결되어있는데, 윗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해서 윗눈거풀이 아래로 쳐지고 눈꺼풀 틈새가 작아지는 상태 (쉽게 말해서 눈이 작은것)로서 윗 눈꺼풀이 내려와 있어 정상적으로 눈을 뜨지 못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안검하수가 있는 환자들은 대개 눈꺼풀을 위로 들어올리기 위하여 이마에 주름이 생길정도로 이마를 위로 들어올리고 또 정면을 쳐다볼때 턱을 위로 쳐들게 됩니다.
눈꺼풀 쳐진 정도는 아주 경미할 수도 있으며 시야를 가릴 만큼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안검하수에는 태어날 때 부터 발생하는 선천성 안검하수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후천성 안검하수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어떻게 치료하는가?
대부분의 안검하수는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술은 시력을 비롯한 눈의 기능, 안운동, 안검하수의 정도 그리고 근육의 기능 정도에 따라서 결정하게 되는데 안과에서는 이 모든 검사를 수술 전에 철저히 검사하고 있습니다.
수술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근육의 기능이 상당부분 남아 있는 경우에는 근육을 강화시켜 주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근육막 같은 물질을 사용하여 쳐진 눈꺼풀을 올릴 수 있습니다.

눈꺼풀 질환
안검내반
눈꺼풀이 안으로 들어가 눈썹이 눈을 찌르는 질환으로 소아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는 아기가 크면서 호전이 되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는 눈의 까만 눈동자를 손상시켜 눈물과 눈꼽이 끼며 눈을 비비고 깜박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눈꺼풀은 수술로서 피부를 절개하여 눈썹이 밖으로 나오도록 하고, 윗눈꺼풀은 수술후 쌍꺼풀이 생기도록 하여 눈썹이 밖으로 나오도록 하여 치료 합니다.
안검외반
안검이 밖으로 나와서 까만 눈동자가 많이 보이게 되는 질환입니다. 외상으로 인한 흉터, 안면신경마비등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심하지 않는 경우는 눈동자를 보호하는 안약과 연고로 치료하며, 심한 경우에는 수술로서 치료합니다.


눈물관 막힘질환
- 눈물의 여행
눈물샘에서 눈물이 만들어 짐 -> 안구표면에 골고루 분포 -> 위아래 눈꺼풀의 눈물점(이곳을 지나면서 부터는 눈의 속으로 들어가서 겉에서 안보임) -> 눈물관 -> 눈물낭 -> 비루관 -> 코로 나감
위의 경로를 거치므로 눈물을 많이 흘리면 콧물이 많이 나게 됩니다.

-애기가 눈물을 흘리는 경우
애기에서 눈물이 나는 경우는 눈물관이 막혀서, 눈썹이 눈을 찔러서, 결막염과 각막염등으로 인하여 눈물이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과의사의 진료를 받아서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생아에서 눈물관이 막힌 경우(눈물, 눈꼽)
신생아의 약 95%는 태어나면서 비루관이 뚫려 있습니다. 5~6%는 비루관이 끝나는 부위가 얇은 막으로 막혀 있는데, 80~90%가 2~4개월 후 자연적으로 뚫리게 됩니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에 계속 눈물과 염증이 생기게 되며 치료를 해야 합니다.

비루관폐쇄
성인에서 눈물이 밖으로 흘러서 수건으로 닦아야하는 경우에 대부분의 환자가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먼저 안과에서 눈물길을 검사하고 확인이되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은 코로 들어가는 비루관에서 막힌 경우이므로, 막힌 부위를 대신 하는 길을 만들어 주는 것 입니다. 눈물주머니 주위뼈를 뚫어서 눈물주머니에서 코곳으로 바로 눈물이 흘러 들어가도록 길을 만들어 줍니다.


안검경련증(Blepharospasm)
눈을 감게 하는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여 눈을 뜨기가 힘든 질환으로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원인에 의한 눈의 자극으로 인하여 눈을 뜨지 못하는 경우와는 구별하여야 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남자 보다 여자에 많고, 보통 50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며 증상이 조금씩 악화되는 질병이며 치료가 상당히 어려운 질환입니다.
-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진정제등이 사용되고 있으나 약효의 지속시간이 짧아 큰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나 보툴리눔독소 주사 후 혹은 수술 후에 보조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보툴리눔독소 치료
현재로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검경련증 환자의 눈 주위에 보툴리눔독소를 주사하여 눈을 감게하는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눈을 뜰 수 있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주사는 외래에서 가능하고 소요시간은 약 10~15분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효과가 있으나 약효의 지속시간이 2~6개월로 환자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므로 효과가 없어지게 되면 반복적으로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 수술적 치료
눈을 감는 근육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일반적으로 약물이나 보툴리눔독소 치료에 반응이 없는 환자에서 시행하지만 환자에 따라서 주사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행할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의안 수술
- 움직이는 의안 수술이란 ?
과거에는 눈을 제거하고 유리나 실리콘으로 눈을 제거한 부위에 삽입하는 수술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의 뼈와 거의 유사한 산호로 만든 Hydroxyapatite(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이하 HA)가 개발이 되면서 1990년대 초반부터 이것을 삽입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과거에 의안이 움직이지 않던 것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의안의 관리
눈속에 삽입하는 의안은 이물질 이므로 자극을 유발하여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약물 치료와 의안관리가 필요합니다. 잘때는 의안을 빼 두거나, 의안 소독제로 의안을 딱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의안을 맞춘지 오래 지나 의안의 광택이 없어지거나 색깔의 변화가 오면 의안도 새로 해 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2~3년 마다 교체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