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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가본고신

뇌졸중치료 평가-고신대병원 '올 A' 등록자 : 운영자 / 등록일 : 2007.11.23 am 11:16:35 / 조회수 : 2496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 절반 가량이 발병 3시간 내에 병원에서 치료 받지 못해 치명적인 장애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종합병원급 이상 병원 187곳을 대상으로 급성기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에 대한 진료 기록을 평가해 병원별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187개 병원 중 ‘올 A’는 15곳

뇌졸중은 빠른 진단과 치료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초기진단과 치료가 신속하게 이루어졌는지, 2차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관리를 제대로 했는지 등이 중요 평가요소다. 복지부가 이를 위해 ‘24시간 내 뇌 영상검사 촬영률’ ‘24시간 내 규칙적인 혈당검사 실시율’ ‘48시간 내 항혈전제 투여율’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병원들을 평가한 결과, 10개 모두 A등급을 받은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15곳으로 나타났다. 고신대복음병원, 동의병원 등 지방 병원들도 포함됐다.

대학병원인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농도를 측정하는 혈중 지질검사 실시율에서 B등급을 받았다. 뇌졸중은 국내에서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인구 10만명당 64명)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2005년 한 해 동안 병원에서 뇌졸중 치료를 받은 환자는 45만명에 달한다.

조선일보 2007/09/20